한 많은 조상이 신으로 오는가? 아무도 못한 이야기-천신에서 신을 말하다(1편 제16강) (무당)만산송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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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5.
주요 타임라인 및 내용
[00:25] 시청자의 질문과 무속계의 보편적 인식
많은 무당이 "한 많은 조상이 신이 되어 왔다"거나 "자식을 위해 물 떠놓고 빌던 아버지가 대감이 되어 왔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답합니다.
[02:32] "아버지가 대감이 되어 왔다"는 말의 허구
자기 아버지가 대감이 되어 왔다고 울며 말하는 것은 무당의 신령스러운 공수가 아니라 인간적인 마음이 섞인 푸념일 뿐이라고 지적합니다.
[04:10] 구질구질한 신간(神觀)을 버려야 함
대한민국 역사상 한이 없는 조상이 어디 있겠냐며, 단순히 한이 많아서 신이 된다면 모든 가정에 신이 나야 한다고 반문합니다 [04:02]. 이러한 인식은 제자의 개인적인 고생과 한이 투사된 잘못된 신관이라고 비판합니다.
[06:53] 신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 '공부'
신은 공부를 해서 오시는 분들입니다. 죽어서 넋이 된 존재가 신계의 기술을 배우고 수(術)를 익혀야만 제자에게 내려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7:23].
[07:53] 한(恨)과 중도(中道)의 관계
한을 품고 편협한 사고를 가진 조상은 신의 기술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정화되고 중도를 지킬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신에서 공부를 시키고 기술을 부여합니다 [08:05].
[10:33] 조상의 왕래와 '건립'의 역할
[12:34] 10~20년이 지나도 조상 표적에 매달린다면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조상의 한이나 표적에 휘둘린다면, 그것은 신을 잘못 받았거나 공부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임을 뜻합니다 [12:41].
[14:36] 결론: 한은 있을 수 있으나 공부가 핵심
살아생전 한이 많았을 수는 있으나, 그 자체가 신의 자격은 아닙니다. 반드시 사후 공부를 통해 신의 반열에 오른 존재만이 진정한 '신'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14:56].
영상 요약
이 영상에서 만산송 선생은 무속계에서 흔히 말하는 "한(恨)이 많은 조상이 신이 되어 내려온다"는 주장을 비판하며, 신의 정체성과 조상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단순히 억울함이나 한이 많다고 해서 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후에 엄격한 '공부' 과정을 거쳐 신의 기술(술법)을 익히고 중도(中道)를 지킬 수 있는 존재만이 신으로 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조상 제자와 천신 제자의 차이, 그리고 '건립'을 통한 조상들의 왕래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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