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가 몸주대신으로 온 무당. 아무도 못한 이야기-천신에서 신을 말하다(2편)제1강 (무당)만산송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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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3.
주요 타임라인 및 내용
[00:01] 주제: 앵무새가 몸주대신으로 온 무당
자신의 신에서 나오지 않은 말을 남에게서 들은 대로 옮기는 무당들을 '앵무새'에 비유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00:46] 신의 공부는 단계가 있다
1년, 3년, 5년, 10년 등 연차에 따라 신령이 주시는 공부의 깊이가 다릅니다. 하지만 신내림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이들이 자신의 레벨에서 나올 수 없는 말을 '할배가 해준 말'이라며 내뱉는 위험성을 지적합니다 [01:13].
[03:08] 과시욕과 강의의 위험성
몇 달 되지 않은 무당이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하려 하거나, 천지분간 못 하고 아는 척하는 것은 신의 입장에서 매우 위험한 짓입니다 [03:21].
[05:08] 역사책과 성문화된 지식의 한계
역사나 교리책도 100% 진실은 아닐 수 있습니다. 신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하는데, 인간의 논리로 정리된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신공부가 아닙니다 [02:07].
[06:56] "선생님께 들었다"고 솔직히 말하라
남에게 배운 것이라면 정직하게 누구에게 들었다고 해야지, 마치 자신의 신령이 직접 공수를 내린 것처럼 속이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06:51].
[11:05] 기술 세계의 비유 (미용사 3~5년 차)
기술직에서도 3~5년 차가 가장 시끄럽고 아는 척을 많이 하지만, 진짜 프로는 자신의 기술이나 신령을 자랑하며 다니지 않습니다 [11:55].
[12:49] 아마추어 마인드와 무속계의 질서
[14:44] 결론: 무속계가 잘 되기 위한 제언
천신에서는 이러한 행태가 아니라고 자꾸 말씀하시기에 쓴소리를 올린 것이라며, 과장과 거짓이 없어져야 무속계 전체가 상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영상 요약
이 영상에서 만산송 선생은 자신의 신령에게 직접 받은 공부가 아닌, 남의 말을 그대로 옮기거나 주워들은 지식을 마치 자신의 신이 준 것처럼 말하는 무당들을 '앵무새'에 비유하며 비판합니다. 신의 공부는 연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오는 것인데, 이를 무시하고 과시욕이나 영업적 목적으로 과장된 말을 쏟아내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진정한 프로 무당은 자신의 신령이나 기술을 자랑하지 않으며, 무속계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이러한 '앵무새' 같은 행태가 사라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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