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신명도 모르면서 신딸을 내나? 아무도 못한 이야기-천신에서 신을 말하다(2편)제 2강 (무당)만산송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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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6.
주요 타임라인 및 내용
[00:29] 연차가 곧 실력은 아니다
20~30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무조건 바른 신관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중도를 지키고 올바른 관점을 가져야만 그 연차에 맞는 신명이 제대로 내려오게 됩니다 [01:15].
[02:11] 1년도 안 된 무당이 제자를 내는 현실
신내림을 받은 지 1년 남짓, 심지어 8개월밖에 안 된 이들이 제자를 내고 데리고 다니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이는 자기 조상조차 다 풀지 못하고 신명도 모르는 상태에서 매우 위험한 짓입니다 [07:09].
[02:47] 신공부의 단계적 수정 과정
1년 차에 맞다고 생각한 것이 3년 차에 틀렸음을 깨닫고, 5년 차가 되면 또 수정해야 할 부분이 생깁니다. 무속의 공부는 끊임없이 자기 생각을 다듬어가는 과정입니다 [03:02].
[03:53] "10년 안에는 제자 내지 마라"
천신에서는 최소 10년의 공부 기간을 거치기 전에는 제자를 내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의 혹독한 시련을 거쳐야 세상에 내놓을 만한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5:22].
[08:22] 인간의 욕심이 부르는 화
제자를 두고 '선생' 소리를 듣고 싶은 것은 인간의 마음이자 욕심일 뿐, 신의 뜻이 아닙니다 [10:06].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함부로 타인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09:00] 베테랑의 기준: 10년의 세월
세상의 어떤 기술도 10년은 넘어야 베테랑 소리를 듣듯이, 무속 또한 10년은 넘어야 비로소 제자를 낼 수 있는 평준화된 소양이 갖춰집니다 [08:41].
[11:00] 천신 공부를 전하는 목적
이 강의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유명해지기 위함이 아니라, 천신의 법을 무당들과 중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11:15].
[11:43] 천신 계보의 오용 금지
공개하는 천신 계보를 자신의 신도들을 현혹하거나 손님을 끄는 사기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고, 오직 자기 수양과 공부의 지표로만 삼으라고 당부합니다 [11:32].
영상 요약
이 영상에서 만산송 선생은 신내림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무당들이 자신의 신명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제자(신딸, 신아들)를 내는 무속계의 잘못된 관행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신의 공부는 연차에 따라 끊임없이 수정되고 깊어지는 과정이며, 최소 10년은 내실을 다져야 비로소 제자를 낼 수 있는 소양이 갖춰진다고 강조합니다. 인간적인 욕심이나 과시를 위해 타인의 인생이 걸린 신내림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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